“바텀 라인전, 원딜이 더 중요해… 시대 바뀌었다”



젠지 서포터 ‘라이프’ 김정민이 바텀 라인전에서 원거리딜러가 더 중요하다고 인정했다. 젠지는 1일 서울 종로구 LoL파크 내 LCK 아레나에서 열린 ‘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(LCK)’ 서머 정규 시즌 2라운드 경기에서 설해원 프린스를 2대 0으로 완파했다. 이로써 10승 3패 세트득실 +14가 된 젠지는 굳건하게 3위를 지켰다. 경기 후 매체 인터뷰에서 김정민은 “원거리딜러 비중이 큰 게 맞지만 서포터도 중요하다”면서 “옛날에는 서포터가 중요하다고 했는데, 선동이다. 요즘은 시대가 바뀌어서 원거리딜러가 좋다”고 평가했다. 다음은 김정민과 일문일답이다. -경기를 마친 소감은. “싸움이 많이 나서 킬도 많았다. 쉴틈없는, 숨막히는 경기 한 것 같다. 첫 세트에서 유리한 걸 빠르게 굴리지 못했을 때 숨이 막혔다.” -최근 룰러-라이프 듀오에 대한 평가가 좋다. 라인전이 특히 쎄다. 룰러는 본인이 잘해서라고 하는데. “원거리딜러 비중이 큰 게 맞지만 서포터도 중요하다. 정확히 하려면 재혁이형을 상대해봐야 할 것 같다. (과거 서포터가 라인전에서 중요하다는 평가가 있었는데) 옛날에는 서포터가 중요하다고 했는데, 선동이다. 요즘은 시대가 바뀌었다.” -라인전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팀이 있는지. “프릭스 바텀 듀오가 LPL식인데 한국 방식도 섞여있다. 라인전을 가장 강하게 하는 것 같다.” -다음 상대가 담원이다. “상체 모두가 기량이 좋고 라인전도 쎄다. 바텀은 이미지가 약한 것처럼 보이지만, 제가 보기엔 적어도 반반 이상을 한다. 다섯이 모두 잘하는 팀이다. 고스트 선수의 경우 상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챔피언을 잘 하는 것 같다. 저희는 양보할 땐 하고, 아닐 땐 안한다. 딱히 정해서 하진 않는 것 같다.” -롤드컵 일정이 발표됐다. “꼭 가고 싶다. 각오를 하고 열심히 해야될 것 같다. 일정을 보니 쉴 생각 않고 성적 내기 위해 노력해야 될 것 같다.” -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얘기가 있는지. “아프리카 프릭스 화이팅.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팀이다.” 이다니엘 기자 dne@kmib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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