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LCK] DRX, 제일 먼저 12승 고지… 결승 직행 가능성↑



DRX가 12승 고지에 오르며 결승 직행 가능성은 높였다. DRX는 1일 서울 종로구 LoL파크 내 LCK 아레나에서 열린 ‘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(LCK)’ 서머 정규 시즌 2라운드 경기에서 아프리카를 2대 0으로 완파했다. 이번 승리로 12승 2패 세트득실 +15가 된 DRX는 굳건히 선두 자리를 지켰다. 반면 아프리카는 7승 6패 세트득실 +4로 아슬아슬한 5위를 유지했다. DRX가 앞서갔다. DRX가 중반까지 주도권을 꽉 쥐며 골드 격차를 벌렸다. 23분경 아프리카가 2킬을 따며 분위기를 바꿨다. 곧장 내셔 남작 사냥에 나섰는데 리 신(표식)에게 빼앗기고 말았다. 카밀(기인)이 순간적인 폭딜로 상대 핵심 챔피언을 끊는 기지를 발휘했지만 분위기를 바꾸기엔 부족했다. 내셔 남작 버프를 또 챙긴 DRX는 적진에서 에이스를 띄우며 넥서스를 파괴했다. 기세를 탄 DRX가 두 번째 세트도 이겼다. 이번에도 초반부터 난타전이 벌어졌다. 뽀삐(스피릿)이 여러 라인에서 킬을 내며 라이너의 성장를 도왔다. 반면 DRX는 세주아니(표식)가 정글링을 통해 무던히 아이템을 맞춰갔다. 합류전 양상에서 DRX가 좀 더 집중력을 보이며 승전보를 울렸다. 30분경 내셔 남작 버프를 챙기며 에이스를 띄운 DRX는 그대로 미드로 전진해 게임을 끝냈다. 이다니엘 기자 dne@kmib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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